2009.12.25 – 그 남자 그 여자

2009년 크리스마스에 본 연극, ‘그 남자 그 여자’
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던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와 함께 보면서
너무나 많이 공감해서, 서로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연극 한 편.
오래된 연인에게는 조금쯤 해진 그들의 사랑에 ‘되감기’ 역할을,
한창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에게는 찬란한 지금의 순간을 잠시 생각하게 해주는 ‘일시정지‘ 역할을,
그리고 헤어짐을 가진 뒤 다시 사랑을 하려는 연인들에게는 그들이 겪은 슬픔의 시간들을 잊고
다시금 새롭게 시작하게 하는 ‘녹화’의 역할을 해 줄 것이다.- 연극 ‘그 남자 그 여자’ 소개 중에서…